디자인 패턴
디자인 패턴이란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면서 겪는 문제, 난항들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정리해놓은 뒤에 각 문제들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기 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문제 해결 방식이다
이렇게 문제 해결 방법들을 패턴화시켜서 사용하면 사용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틀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적용하기 쉽고 다른 사람이 봐도 왜 이 패턴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기가 쉽다
MVC 패턴이란?
Model, View, Controller 약자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역할을 3가지로 분할해서 개발하는 패턴이다
유저는 컨트롤러를 조작하고 컨트롤러는 유저의 조작에 따라서 모델과 뷰를 수정한다
이것이 MVC패턴의 기본적인 골자이다
Model
모델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터가 저장되는 형식은 정해진게 없다 => 데이터가 사용자에게 어떻게 보일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데이터들과 들어오는 데이터의 추가, 관리, 삭제등의 요청이 구현되어있다
View
뷰는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을 담당하고 있다
뷰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들어오는 데이터를 화면에 그리는 법만 알고 있으면 된다
Controller
컨트롤러는 뷰와 모델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으로 컨트롤러를 통해 데이터의 변경이 가능하다
컨트롤러가 데이터를 변경하면 변경된 데이터를 뷰로 전달해주는 것도 컨트롤러의 역할이고,
모델이 변경되지않는다고 해도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컨트롤러에 의해 뷰가 바뀔 수도 있다
'Front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의 이해 : Webpack (2) (0) | 2021.03.14 |
---|---|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의 이해 : Webpack (0) | 2021.03.10 |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의 이해 : NPM (0) | 2021.03.09 |
유효성 검사는 백에서? 프론트에서? (2) | 2021.02.28 |
SPA, MPA, SSR, CSR (0)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