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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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는 동적 언어이다
⇒ 컴파일 시점에 에러를 잡지 않고 런타임 환경에서 에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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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 인터페이스, 제네릭타입 등 으로 강력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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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의 기능들을 그대로 제공한다
기본 타입
기존 타입
원래 자바스크립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원시 타입의 변수와 객체
// boolean
let bool : boolean = false;
// Number
let num : number = 1;
// String
let str : string = 'string';
let template : string = `this is ${str}`;
// Array
let arr : number[] = [1,2,3,4];
let arr1 : Array<string> = ['1','2','3','4'];
그냥 훑으면 이해되는 수준이다
변수를 선언하기 전 변수 명 뒤에 콜론을 붙여 그 변수의 타입을 명시적으로 할당해준다
차후 그 변수에 할당해준 타입이 아닌 다른 변수가 들어오게 되면 에러가 발생한다
Null and Undefined
이 둘도 타입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 undefined null
let _undefined: undefined = undefined;
let _null: null = null;
이 둘은 각각 undefined null 외에 아무 값도 받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null과 undefined는 서로 모든 타입의 하위 타입이다
⇒ number나 string, boolean으로 지정한 타입들에 null이나 undefined가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
let str : string = 'string';
str = null; // 가능
let num : number = 1234;
num = undefined; // 가능
Object
object는 원시 타입이 아닌 다른 타입들을 받을 수 있다
let obj : object = {1:2,a:3};
obj = Array(1);
새 타입
새로운 타입이라고 해서 새로 생겨난 데이터 타입이 아니다 원래 자바스크립트의 객체를 응용해서 쓰는 것인데
그냥 자바스크립트만을 사용할 때 보지 못했던 낯선 타입들을 내 마음대로 나누어 보았다
Tuple
// Tuple
let tuple : [string, number]; // 인덱스 0엔 문자열, 1엔 숫자가 들어가는 고정 배열이 생성됨
tuple = ['string', 1]; // OK
tuple = [1, 'string'] //정의된 타입의 순서가 바뀌어도 에러가 난다
console.log(tuple[3]); // 인덱스의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undefined이 아니라 컴파일 에러가 발생
언뜻 보면 그냥 배열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정해진 순서에 정해진 타입값이 들어가야하는 배열
심지어 튜플에는 인덱스 범위 외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Enum
다른 언어에서 볼 수 있는 그 열거형이 맞다
// enum
enum names {park, kim, jung, lee}
console.log(names);
// {0: "park", 1: "kim", 2: "jung", 3: "lee", park: 0, kim: 1, jung: 2, lee: 3}
// index와 value, value와 index 쌍을 가진 객체가 생성된다
enum sort {one=4, two=8, three, four}
console.log(sort);
// {4: "one", 8: "two", 9: "three", 10: "four", one: 4, two: 8, three: 9, four: 10}
// index를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한 다음 value는 +1씩 늘어난다t
Any
any는 어떤 것이 들어올지 알 수 없을 때 어떠한 값이 들어오더라도 받을 수 있는 타입이다
따라서 any를 타입으로 지정하면 컴파일시에 강력한 타입 검사를 하지 않고 자바스크립트에서 작업할 때와 동일한 환경을 가질 수 있다
// any
let anything : any = 1;
anything = 'str';
anything = [];
Void
any가 어떠한 값도 받을 수 있었다면 반대로 void는 어떠한 값도 받지 않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null과 undefined는 모든 타입의 하위 타입이기 때문에 할당이 가능하다
// Void
let empty : void = undefined;
empty = null;
받을 수 있는 값이 undefined와 null밖에 없는데 굳이 사용해야할까..?
함수에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function voidFunction() : void {
console.log('no return');
}
처럼 함수에 반환값이 없을 때 void타입을 지정해주면 된다
Never
never은 절대 발생할 수 없는 타입을 나타낸다
문서를 보면
함수 표현식이나 화살표 함수 표현식에서 항상 오류를 발생시키거나 절대 반환하지 않는 반환 타입으로 쓰입니다
라고 한다
예제를 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서 함수의 마지막에 도달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함수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어서 무언가 반환하기 전에 에러로 끝나거나 혹은 끝나지 않거나.
function error(message: string): never {
throw new Error(message);
}
function infiniteLoop(): never {
while (true) {
}
}
근데 이런 사용법은 void로 대체가 가능한데 굳이 never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을까?
Type assertions
타입 단언(Type assertions)은 들어올 변수가 어떤 타입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경우 컴파일러에게 개발자가 미리 일러두는 것을 말한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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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bracket
let someValue: any = "this is a string"; let strLength: number = (<string>someValue).length;
-
as
let someValue: any = "this is a string"; let strLength: number = (someValue as string).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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